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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 애드리브@홍대 블루나이트

공연소식 – 애드리브@홍대 블루나이트

드디어 공연합니다!

싱글앨범 ‘ㄱㅊ’과 ‘빠더’를 발표한 어쿠스틱 듀오 애드리브는 수많은 공연과 버스킹으로 실력을 다져온 그룹입니다. 한번 공연을 보면 반드시 즐겁게 된다는 그들을 홍대 블루나이트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감미로운 목소리의 전우승과 포근한 기타연주를 들려주는 전장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네이버 페이로 간편하게 예매하세요~

 

 

 

돌아오는 일요일, 오후5시30분. 티켓 현장구매도 가능합니다.(카드와 카카오페이도 되는데 삼성페이는 안돼요 ㅠ)

 

​오시는 길 ↓

 

 

애드리브를 직접 만나기 전에 노래를 예습해 봅시다.

 

 

위로의 노래 ‘ㄱㅊ’

 

효도하는 노래 ‘빠더’

 

이 외에도 미공개 곡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오셔서 애드리브의 팬이 되어 주세요.

 

공연소식 – 그런데 당신을 말하려고 하면,

공연소식 – 그런데 당신을 말하려고 하면,

2019년 첫 번째 아페토라이브

​연남동 라이너노트에서 함께 했던 아페토라이브의 시간들을 기억하시나요?

​낭독과 진행을 맡아 공연에 함께 해 주셨던 이현호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가 출간되었습니다.

오는 26일 연남동 라이너노트에서 오후 4시 30분, 아페토뮤직의 새로운 아티스트 애드리브와 낭독회를 함께 합니다.

 

라이너노트는 연남동에 위치한 작은 음악서점입니다. 그래서 객석이 많지 않으니 서둘러 예매하세요~

 

라이너노트 오시는길

그린플러그드 – 다린

그린플러그드 – 다린

싱어송라이터 다린님이 그린플러그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린플러그드는 2010년부터 시작되어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
여러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포스터를 보시면 정말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다린님은 어디 있을까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다린님은 5월 20일 일요일
피크닉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합니다.
(오후1시 45분부터에요)

이번에는 다린님을 도와줄 풀밴드 세션분들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비도 그치고 공연보기 딱 좋은 날씨네요.

티켓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그린플러그드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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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 – con affetto

공연 소식 – con affetto

작년 9월에 열렸던 ‘사소한 밤’ 공연을 기억하시나요?

아페토뮤직의 첫 번째 레이블 공연이었습니다.
뮤지션들이 총출동하여 푸짐한 음악을 들려드렸었는데요,

이제 두 번째 레이블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저녁8시에 종로에 위치한 ‘반쥴‘에서 합니다.
(4층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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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 affetto’는 느낌과 애정을 가지고 연주하라는
음악지시어인데요,
아페토뮤직앤컴퍼니 이름의 기원이기도 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 명이 노래부르면
다른 사람을 기타를 치는 등
서로서로 도와가며 꾸려가는 가내수공업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직 네이버예약에서만 티켓을 단독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둘러 예매하세요~

박준X다린 – 공연후기

박준X다린 – 공연후기

시인 박준님과 싱어송라이터 다린님의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의자가 모자랐습니다.
(서서 보신 분들께 죄송합니다ㅠㅠ)

엄청난 두 분이 함께 공연한다는 것이
기대가 되었었는데요,
이 많은 분들은 박준님을 보러 오신건지,
다린님을 보러 오신건지 모르겠지만
누굴 보러 오셨든
주최측 입장에선 마냥 행복했습니다.

시인이 공연을 한다고 하면
‘노래를 부르나?’하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이번에는 없었습니다.

‘이야기만으로도 감상에 젖어든 박준님의 시간’

시 같은 가사와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시는 다린님은
평소에 박준 시인의 팬이었다고 하는데요,
두 분이 무대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었을까요.

CD랑 별 차이 없는 노래를 들려주신 다린님,
박준 시인을 보러 오신 관객분들이라면
오늘 공연으로 다린님의 팬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강남미술관 협찬으로 무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아페토라이브 시즌2의 두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올 해 마지막 아페토라이브 공연은
11월 17일 금요일 저녁8시에 강남미술관에서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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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콘서트 – 아페토뮤직

북적북적 콘서트 – 아페토뮤직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 ‘북(book)적북적 콘서트’ 가 무료로 개최됩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책을 그림처럼 전시하는 ‘북갤러리’,
빈백과 해먹에서 책을 읽으면서 휴식을 갖는 ‘북힐링존’,
시가 있는 콘서트 ‘북콘서트’ 가 있어요.

 

아페토뮤직은 시가있는 콘서트로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11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이현호 시인과 곧 출간을 앞두고있는 안웅선시인
그리고 기타리스트 최병욱이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었고요,

11월 5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이현호시인과 박은정시인,
피아니스트 임자연이 만들어가는 책 속 음악 이야기를 함께 해볼 생각이예요.
콘서트가 있기 전 1시부터 4시까지는
캘리그라퍼 이다혜 강사와 함께하는 책갈피 만들기 시간도 있으니
편하게 놀러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고 가세요.
이번 주말에도 만나요!

오시는 길

공연소식 – 박준X다린

공연소식 – 박준X다린

10월 25일(수) 늦은 8시 #강남미술관 에서
시인 박준과 싱어송라이터 다린과 함께
가을밤 기억에 남을만한 따뜻한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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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연이라 부담없이 오세요~


지난 9월에는 다린의 데뷔를 맞아 음감회가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아쉽게 놓치셨다면 이번 기회가 찬스!

이번 공연은 야외에서 하기 때문에
옷을 따뜻하게 입고 오셔야 해요.

(날씨가 너무 춥거나 비가 올 경우 3층 미술관 실내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강남미술관 루프탑

강남미술관 협찬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미술관 속 콘서트’ 그 두번째 이야기.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25일에 만나요!

공연소식 – 다린X동윤

공연소식 – 다린X동윤

싱어송라이터 다린과 그룹 Voyeur에서 활동하시는 동윤님이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펼칩니다.

10월 15일 일요일 저녁 7시,

#강남미술관 루프탑에서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다린의 음감회 ‘내게 없는 목소리’ – 공연후기

다린의 음감회 ‘내게 없는 목소리’ – 공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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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늦은 6시 홍대 우주정거장에서 열린 다린의 음감회 ‘내게 없는 목소리’

공연 시작 전에 예쁜 꽃다발이 도착했어요.

다린이가 한참이나 품에 안고 행복해했던 그 꽃다발을 무대 위에 올려놓고 찰칵

수줍고 진실된 목소리로.

한음 한음 마음을 다해 부르는 다린의 공연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행복한 다린의 모습.

오랫동안 다린의 목소리를 기다리셨을 많은 분들께

차근차근 하나씩 숨겨놓았던 이야기를 꺼내어 들려드릴께요.

다린의 바람대로 오래오래 노래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아페토식구들 모두가 그녀를 응원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안세희 님께서 아페토뮤직 쪽으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저희 모두 메일을 받고 너무나 기뻤어요.

다린이의 시작을 함께 목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진을 보내주신 안세희 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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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몰두했던 순간의 먼지 한 톨까지 고스란히 그려낸 듯한 다린의 첫 번째 EP앨범 ‘가을’은

9월 26일 정오에 발매됩니다. 함께 들어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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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 다정한 다감회

공연소식 – 다정한 다감회

아페토 라이브 시즌1의 마지막 순서가 다가옵니다.
이번 순서에서는 독자 참여 낭독회라는 특이한 포맷을 준비했습니다.

8월 4일 금요일
늦은 다섯 시에 열리는 공연에
많이 참석해 주세요~

네이버 예약 링크 바로가기

‘지금 볼 수 있어요?’ – 공연후기

‘지금 볼 수 있어요?’ – 공연후기

“시와 음악 맥주가 있는 토요일 저녁 여기서 어떻게 더 완벽할 수있나 싶은 밤이었지요.

추억을 곱씹어볼 수있는 예술이 깃든 시간이었습니다.”

(관객님이 남기신 후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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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우리사랑’ – 공연후기

‘예컨대 우리사랑’ – 공연후기

아페토 라이브 시즌1의 첫 순서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승윤의 첫 무대이기도 했는데요,
혼자 하면 쑥스러우니까 시인 서윤후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현호 시인님이 사회를 봐 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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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 ‘예컨대 우리 사랑’

공연소식 – ‘예컨대 우리 사랑’

싱어송라이터 ‘승윤’의 첫 공연이 다가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인 이현호님의 진행으로 ‘승윤’과 시인 ‘서윤후’님이 콜라보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페토샵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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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소문(콘서트) – 공연후기

나라는 소문(콘서트) – 공연후기

지난 11월 26일에는 기타리스트 최병욱님과 시인 손미님의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시와 음악이 함께 하는 시리즈의 마지막 콘서트였는데요,
올 해 첫 눈이 내리던 날, 몸과 마음을 녹이는
포근하고 따뜻했던 공연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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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 시인님의 시집을 사 가실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곳에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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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터와 리플렛에는 손미 시인님이 직접 찍으신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관객분들을 위해 하나씩 가져가실 수 있도록
시인님이 직접 사진을 크게 뽑아서 가져오셨더라구요!
(저도 주최측이 아닌 관객이 되고싶군요 ㅠ)

 

클래식기타 생음악 반주에 시낭송을 들으니 귀가 참 편안했습니다.
시인님의 목소리와 기타소리가 정말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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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는 아페토뮤직에서 데뷔를 준비중인
싱어송라이터 이승윤님이 게스트로 함께 했습니다.

여심을 저격하는 목소리와 기타소리를 가지고
조만간 신곡으로 인사드리게 됩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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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중에 관객들이 관심없어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나눠드린 리플렛에는 이번 공연에 낭독할 시를 담았거든요.
그걸 읽고 계신거일거에요…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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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발은 저의 발이 아니라 배경사진입니다)

관객분들께서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후기도 남겨주셨습니다.
몇 개 보여드릴게요~

첫 눈 내리는 날에 분위기 좋은 아담한 카페에서의 시와 기타소리. 모두 처음 뵌 분들이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친한친구들과의 모임 같았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좋은 공연 많이 부탁드립니다.
시와 함께하는 음악이 어우러진 너무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눈오는 날 다락방에 옹기종기 모여 소소하고 따뜻하게 즐기는 그런 예쁜 공연 또 다시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을게요

이렇게 시리즈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음악을 틀어놓고 하는 시낭송이 아닌
직접 생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신선한 기획을 했었는데요,
내년에도 이런 기회를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3월의 예감(콘서트) – 공연후기

13월의 예감(콘서트) – 공연후기

시인 이현호님과 피아니스트 임자연님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6시 공연 티켓이 매진 되었거든요~~)

그런데, 공연장(서점)이 작아서
티켓을 구하지 못하신 분들로부터
추가공연 문의가 많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공연장 측과 협의하여 4시 공연을 따로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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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토 사상 처음으로 같은 공연을 2회 연속 열게 되신 임자연님

그런데 두둥…네시 공연도 매진!!

아마도 네이버 메인에 공연소개가 된 덕분이겠죠 ㅎ
네이버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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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오셨던 분들께서 리뷰를 남겨주셨는데요,
몇 개 보여드리고 싶네요 ㅎ

사실 시 낭독회라 해서 조금 지루할줄 알았는데, 아늑한 공간 분위기와 잔잔한 피아노소리, 그리고 중간중간에 삽입된 영화의 한 장면까지 모두 조화롭게 어울린것 같습니다. 오히려 낭독하실 때 팜플렛의 시를 같이 읽는 것보다, 이현우 시인께서 낭독하시는 모습과 표정, 눈빛,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며 듣길 추천합니다. 시인들에게 그 움직임들 중 어느것도 무의미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담백하고 쓸쓸함이 잘 어울리는, 그러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낭독회였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들은 노래부터 중간중간의 피아노 독주, 시낭송까지 너무 편안하고 듣기 좋았어요! 영상과도 너무 잘 어우러졌고 오랜만의 잔잔함에 기분좋은 공연이었습니다ㅎㅎ

너무 감동적인 리뷰 감사합니다 ㅠㅠ

‘도대체 어땠길래?’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짧은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4시공연은 아직 날이 밝은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건너편에서 공사하느라 시끄러웠었는데
다행히 공연장 내부는 조용했네요.

어둑한 실내에서 스피커에서 나오는 빗소리를 배경으로
임자연님의 신곡 ‘마음 하나’가 연주되고 있습니다.

시낭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시리즈는,
11월 26일에 예정된 마지막편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아페토공연 소식,
놓치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