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욱 – Spanish Serenade

최병욱 – Spanish Serenade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페인 세레나데

호아킨 말라츠의 스페인 세레나데는 본래 피아노 곡이지만 프란치스코 타레가의 기타 편곡이 더 유명합니다. 이번 연주에서는 피아노 원곡 악보를 참고하여 기존의 기타 악보와는 다르게 새롭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또한 음악의 길이가 점차 짧아지는 현대적인 추세에 맞게 반복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Credit
Composed by Joaquín Malats
Arranged by 최병욱
Guitar by 최병욱
Album Art by 최병욱
Mixed and Mastered by 최병욱(@Affettomusic)

 

       

최병욱 – Canon in D

최병욱 – Canon in D

클래식기타로 연주하는 파헬벨의 캐논

파헬벨의 캐논은 세 대의 바이올린과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곡으로 작곡되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다양한 악기 구성으로 연주하는 일이 많은데, 그 중에서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불리는 기타로 연주할 때에는 어떤 느낌일지 상상하며 편곡했습니다.

Credit
Composed by Johann Pachelbel
Arranged by 최병욱
Guitar by 최병욱
Album Art by 최병욱
Mixed and Mastered by 최병욱(@Affettomusic)

 

       

 

최병욱 – Sor Etude Op.35 no.17

최병욱 – Sor Etude Op.35 no.17

현대 기타에 맞게 재해석한 소르의 에튀드 당대에 기타 연주 실력으로 따라올 사람이 없었던 페르난도르 소르, 그 시대의 기타는 지금보다 사이즈가 작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현대 기타로 소르의 곡을 연주해 보면 왼손 확장에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만약 소르가 현대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작곡했을까 상상하며 곡의 일부를 고쳐보았습니다.

Credit Composed by Fernando Sor Arranged by 최병욱 Guitar by 최병욱 Album Art by 최병욱 Mixed and Mastered by 최병욱(@Affettomusic)

       

최병욱 – Gymnopedie

최병욱 – Gymnopedie

클래식기타와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짐노페디 명곡의 특징 중에 하나는 다양한 악기별로 연주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각양 각색의 악기들은 연주자의 목소리가 되어 새로운 버전으로 원곡을 재해석합니다. 클래식기타는 사람의 손이 현에 직접적으로 닿으며 연주하기 때문에 기타로 연주하는 짐노페디 1번은 손 끝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기타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음색을 지닌 우쿨렐레 버전에서는 통통 튀는 귀여움이 있습니다.

Credit
Composed by Erik Satie
Arranged by 최병욱
Recorded by 김희재(@ CS Music&)
Album Art by 최병욱
Mixed and Mastered by 최병욱(@Affettomusic)

 

       

 

최병욱 – Andante

최병욱 – Andante

클래식 기타로 연주하는 바이올린 소나타

원곡은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특이하게도 바이올린이 멜로디와 반주를 모두 담당하여 연주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런데 이 곡을 기타로 연주해보면 마치 원래 기타 곡이었던 것처럼 기타 주법과 잘 어울립니다.

수많은 안단테라는 이름의 곡이 있지만 이 곡이 유독 사랑 받는 이유는, 한가롭고 여유롭게 배치된 음표들이 조용하게 사색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Credit

Composed by Johann Sebastian Bach
Arranged by 최병욱
Recorded by 김희재(@ CS Music&)
Album Art by 최병욱
Mixed and Mastered by 최병욱(@Affettomusic)

 

       

 

임자연 – 모르는 마음

임자연 – 모르는 마음

임자연 모르는 마음

늘 견뎌지지 않는 마음을 어딘가로 던져내면서.

Credit

Composed By ‘임자연’
Piano ‘임자연’
Recording Engineer ‘이동규’ (@S3 Studio)
Mixed & Mastered by 최병욱 (@Affetto music)
Calligraphy by 밀쉐
Photo By ‘여은빈’
Executive Producer ‘임자연’

 

       

 

최병욱 – Nocturne

최병욱 – Nocturne

클래식기타로 재해석한 쇼팽의 녹턴 2번

쇼팽의 녹턴 2번은 본래 피아노를 위해 작곡되었기 때문에 다른 악기로 똑같이 연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로부터 클래식기타 연주자들은 이 곡을 연주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는데요, 그래서 다양한 기타 버전이 존재합니다. 저도 이 곡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서 직접 편곡하였습니다.

Credit

Composed by F. Chopin
Arranged by 최병욱
Recorded by 김희재
Album Art by 최병욱
Mixed and Mastered by 최병욱(@Affettomusic)

 

       

 

임자연 – Back To You

임자연 – Back To You

임자연 Back to you

당신을 향해 가는 발걸음마다 미처 담지 못했던 이 마음을 담아.

Credit

Composed by 강명수 임자연(@Affettomusic)
Piano by 임자연(@Affettomusic)
Arranged by 강명수
Photo By 여은빈
Recorded by 이동규
Mixed & Mastered by 최병욱(@Affettomusic)
Produced by 임자연(@Affettomusic)

 

       

 

임자연 – 당신이 부는 거리에 서 있다

임자연 – 당신이 부는 거리에 서 있다

임자연의 당신이 부는 거리에 서 있다가 새롭게 재녹음하여 발매한다.
이번에는 아페토뮤직의 기타리스트 최병욱의 편곡과 바이올리니스트 정다운과 함께 시간의 풍경을 그녀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우리는 언제나 그렇게 서 있다. 당신이 돌아보지 않는 그 거리에.’

Credit

Composed by 임자연
Album Art by J
Calligraphy by 이뿌리
Violin by 정다운
Keyboard 임자연
Piano 임자연
Arranged by 최병욱
Recorded by 김근채
Mixed & Mastered by 최병욱 (Affettomusic)
Produced by 임자연

 

       

 

최병욱 – Prelude

최병욱 – Prelude

클래식기타로 재해석한 두 개의 전주곡

바흐의 첼로 모음곡 1번 ‘프렐류드’는 원곡의 첼로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기로 연주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떤 경우에는 그 악기에 적절한 조로 조옮김을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기존에 클래식기타 연주자들이 이 곡을 연주할 때에는 D Major를 사용해 왔습니다만 저는 A Major로 연주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 보니 첼로의 중후한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기타 연주법에 어울리는 편곡을 할 수 있었습니다.

쇼팽의 ‘프렐류드 Op. 28 no.4’도 오래 전부터 기타리스트들이 연주해왔던 피아노곡이지만 저는 이번 EP를 통하여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두 곡은 모두 6번줄 D튜닝으로 연주하였고 사용 악기는 ‘김희홍’ 제작가의 ‘La Folia(더블탑 마스터모델 2019년작)’입니다.

Credit

Composed by J.S Bach(Track #1), F. Chopin(Track #2)
Arranged by 최병욱
Recorded by 김희재
Album Art by 최병욱
Mixed and Mastered by 최병욱(@Affettomusic)

 

       

 

최병욱 – Waltz

최병욱 – Waltz

클래식기타로 연주하는 쇼팽의 왈츠

피아노를 위해 작곡된 쇼팽의 곡 중에서 일부는 기타로도 연주할 수 있습니다. 이번 편곡은 단순히 피아노 연주를 흉내내는 것이 아닌 기타의 언어로 재해석하여 마치 원래 기타곡인 것 처럼 자연스럽게 들리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사용된 기타는 김희홍 제작가의 La Folia(스푸르스 더블탑 마스터모델 2019년작)입니다.

Credit

Composed by F. Chopin
Arranged by 최병욱
Recorded by 김희재
Album Art by 최병욱
Mixed and Mastered by 최병욱(@Affettomusic)

 

       

 

공연소식 – 애드리브@홍대 블루나이트

공연소식 – 애드리브@홍대 블루나이트

드디어 공연합니다!

싱글앨범 ‘ㄱㅊ’과 ‘빠더’를 발표한 어쿠스틱 듀오 애드리브는 수많은 공연과 버스킹으로 실력을 다져온 그룹입니다. 한번 공연을 보면 반드시 즐겁게 된다는 그들을 홍대 블루나이트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감미로운 목소리의 전우승과 포근한 기타연주를 들려주는 전장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네이버 페이로 간편하게 예매하세요~

 

 

 

돌아오는 일요일, 오후5시30분. 티켓 현장구매도 가능합니다.(카드와 카카오페이도 되는데 삼성페이는 안돼요 ㅠ)

 

​오시는 길 ↓

 

 

애드리브를 직접 만나기 전에 노래를 예습해 봅시다.

 

 

위로의 노래 ‘ㄱㅊ’

 

효도하는 노래 ‘빠더’

 

이 외에도 미공개 곡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오셔서 애드리브의 팬이 되어 주세요.

 

애드리브 – 빠더

애드리브 – 빠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우리를 울컥하게 하는 그 이름
아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애드리브만의 감성으로 담아낸 이번 싱글은 아빠란 이름을 부르는 그의 입장에서 담담하게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한다. 우리가 마음을 담아 이야기하기엔 힘들었던 그 이름을 애드리브의 목소리로 대신 전할 수 있길 바라보며.

        

Credit

Track #1
Composed by 전우승, 전장호
Lyrics by 전우승
Arr. by 박해형, 임자연
Vocal by 전우승
A. Guitar by 권남훈, 전장호
E. Guitar by 권남훈, 전장호
Piano by 박해형
Recorded by 김근채(@Punktire Studio), 박해형
Mixed by 최병욱(@AffettoMusic)
Mastered by 전훈(@SonicKorea)

Track #2
Composed by 전우승, 전장호
Lyrics by 전우승
Arr. by 전장호
Vocal by 전우승
A. Guitar by 전장호
Recorded by 김근채(@Punktire Studio)
Mixed & Mastered by 최병욱(@AffettoMusic)

Album art by 이다혜
Executive Producer 임자연

바다가 보이는 거리(마녀배달부 키키 ost)

바다가 보이는 거리(마녀배달부 키키 ost)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바다가 보이는 거리(원제: 海の見える街)’는 많은 분들의 손에서 연주되고 있는 정말 좋은 곡입니다.

여러가지 버전이 있지만, 바이올린과 기타의 이중주로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바이올리니스트 이문주님과 기타리스트 원종억님이 멋진 연주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음량이 큰 요즘 음악들 사이에서 클래식 음악은 귀를 편안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는데요, 바이올린의 애잔한 소리와 기타의 따뜻한 울림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페토뮤직의 최병욱님이 편곡하신 이 곡은 악보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타브악보 게시판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온기가 완연한 봄날이 되었는데요, 이 음악을 통해서 바쁜 일상에 작은 미소를 지으시기를 바라며 혹시 악기를 다룰 줄 아신다면 직접 연주해 보시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애드리브(AdLiv)의 데뷔 싱글 – ㄱㅊ

애드리브(AdLiv)의 데뷔 싱글 – ㄱㅊ

살아가면서 지쳤을 때 평범하지만 위로가  되는 말,

“괜찮아?”

위로받고 싶은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노래  ‘ㄱㅊ’은 그룹 애드리브(AdLiv)가 직접 작사/작곡하였습니다.

“왜 가끔 그런 날 있잖아, 가끔 외로움이 차갑게…”

힘들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에 돌아갈 때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 않던가요?

그 타이밍에 들으면 눈물이 나올것 같은 가사입니다 ㅠ

앨범커버는 조금 심플하지만

마치 무심한척, 실은 걱정되어 툭 던지는 카톡메시지 같습니다.

오늘 발매된 애드리브의 싱글앨범 ‘ㄱㅊ’을 각 음원사이트에서 들어보세요!

        


어느 겨울날 진행한 티저영상 및 뮤비 촬영날에는 엄청 추웠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전철씬을 위해 교통카드 1200원을 희생한 두 사람

추워서 콧물도 나고 핫팩은 필수입니다.

완성된 티저영상을 감상해 보세요(뮤직비디오 보기)